‘목에 칼이 들어와도 잡니다’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목에 칼이 들어와도 잡니다’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한 장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에는 졸음을 참지 못하고 잠이 든 한 외국 근위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근위병은 자신의 칼을 위로 향하게 들고 있어 아찔함을 자아낸다.
특히 ‘목에 칼이 들어와도 잡니다’라는 제목과 근위병의 상황이 너무 잘 어울려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목에 칼이 들어와도 진짜 자려나?”, “목에 칼이 들어와도 잡니다 제목 잘 지었네”, “아찔하다”, “깨워줘야 되는 거 아닌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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