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학교급식지원센터는 센터장 및 계약직 1명, 운영지원단원 7명, 자원봉사자 9명으로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단원과 자원봉사자는 교육관련 시민단체, 학부모를 중심으로 학교급식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을 관리한다.
특히 자원봉사자들은 최근 수협인천가공물류센터를 현장답사, 학교급식 수산물의 공정과정을 눈으로 확인했다.
센터는 급식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운영 주체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하게 되며 영양교사 간담회, 친환경 학교급식 음식재료 품평회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
광명=김병화 기자 b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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