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재영이 팝스타 레이디가가 목격 사진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방금 전 레이디가가 봤어요. 이름을 불렀더니 손키스와 한국말로 ‘안녕하세요’ 우와.우와. 멋져요. 가가! 오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쪽”이라는 글과 사진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금발머리의 레이디가가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검정색 차 뒷좌석에 앉아 창문을 열고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내밀며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재영 레이디가가 목격했구나”, “레이디가가 팬서비스 최고”, “진재영 얼마나 좋았으면”, “진재영도 레이디가가 팬인가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7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내한공연을 갖는 레이디 가가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2012년 첫 월드 투어에 나선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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