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표 소녀시대’ 등장 예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YG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정확히 인원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투애니원(2NE1)의 멤버수인 4명 이상으로 조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멤버로는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중 가장 실력이 좋은 것으로 알려진 Mnet ‘슈퍼스타 K’ 출신 김은비와 유나킴이 유력하다.
이와 관련해 연예계 관계자들은 YG엔터테인먼트에서 소녀시대를 대적할만한 대형 걸그룹인 일명 ‘YG표 소녀시대’가 등장할 것이라는 추측을 보내고 있다.
소녀시대는 최근 첫 번째 유닛그룹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을 형성, 현재 태연과 티파니의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들의 앨범은 다음달 2일 발매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은비와 유나킴이 YG표 소녀시대 유력 멤버?”, “YG표 소녀시대 기대된다”, “YG표 소녀시대 멤버 궁금하다” 등의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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