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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공항패션 포착 “박쌤 맞아?”

승인 2012-04-26 19:29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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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의 공항패션이 포착됐다.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쌤에게 이런 다리가. 실제로 본 박하선 각선미’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 사진을 공개한 누리꾼은 “지난 20일 인천 공항에서 박하선을 봤다. 영국에 다녀온 것 같았다. 생각보다 엄청 말라서 놀랐다. ‘이래서 연예인이라고 하는 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목격담을 전했다.

이어 “다른 사람은 사인도 받았지만 난 사진만 찍었다. 손도 흔들어주고 착해보였다. 박선생 이미지가 강해서 그런지 뭔가 다른 연예인보다 접근하기가 쉬워 보였음”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박하선은 꽃무늬 원피스에 가디건을 입고 선글라스를 쓴 모습으로 편안하면서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스커트 아래로 보이는 늘씬한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하선 공항패션 포착됐구나”, “박하선 공항패션 멋스럽다”, “박하선 각선미 예쁘다”, “공항패션 포착된 박하선 연예인 포스 제대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하선은 현재 영화 ‘음치클리닉’의 촬영을 준비 중이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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