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손님 체하지 마세요 “먹다가 체할 듯”

승인 2012-04-26 19:27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기자페이지

 

‘손님 체하지 마세요’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손님 체하지 마세요'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중국집에서 배달한 음식들이 식탁에 잘 차려진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배달 음식보다 일반 숟가락 절반 크기의 숟가락이 눈길을 끈다.

사진 게시자는 “식당 주인이 이토록 작은 숟가락을 내준 이유가 뭘까? 체하지 말라고 일부러 작은 수저를 준걸까?”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손님한테 체하지 말라고 배려한 건가?”, “숟가락 너무 작다”, “손님 체하지 마세요 사진 웃기네”, “중국집 센스 넘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