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K3’ 출신 김예림이 걸그룹 투애니원(2NE1) 박봄에 빙의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슈퍼스타K 김예림 공연 직캠’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해 12월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슈퍼스타K 3 Top11 콘서트’를 촬영한 것으로 당시 김예림은 김도현, 신지수, 도대윤과 함께 투애니원의 ‘내가 제일 잘나가’로 무대를 꾸몄다.
김여림은 머리카락을 길게 늘어뜨리고 몸에 달라붙는 보라색 초미니드레스로 박봄에 완벽 빙의된 모습을 보였다. 특히 평소 청순했던 김예림의 모습이 아닌 파격 변신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예림 박봄 빙의했네”, “몸매 이렇게 좋았어?”, “가창력은 여전하네”, “박봄 깜짝 출연한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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