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AG 휼륭히 치러낼 것”

타마스 아얀 국제역도연맹 회장, 김영수 亞경기조직위원장과  환담

타마스 아얀 국제역도연맹회장(74)이 25일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를 방문, 김영수 조직위원장과 환담을 가졌다.

 

IOC 명예위원이며 헝가리 올림픽위원회 사무총장인 아얀 회장은 이번에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AG) 역도 종목 기술대표(TD) 자격으로 방문했다.

 

아얀 회장은 김 위원장과의 환담 직후 실무협의회에도 참석, 인천AG 역도 종목 경기일정과 시설현황 등을 듣고 준비과정에 큰 만족감을 표시했다.

 

앞서 아얀 회장은 경기도 평택시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도 참관했다.

 

아얀 회장은 “대한민국은 메이저 스포츠이벤트의 개최경험이 풍부해 인천도 대회를 훌륭히 치러내는 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민우기자 lmw@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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