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알바가 동대문을 방문했다.
제시카 알바는 2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늦은 밤 오전 5시까지 열리는 곳에서 쇼핑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제시카 알바는 남편인 캐시 워렌과 다정하게 포옹한 채 동대문 쇼핑몰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최근 가족과 함께 여행차 한국을 방문한 제시카 알바는 지난 22일에는 강남 클럽, 24일에는 창덕궁과 동대문을 찾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제시카 알바 강남에 이어 동대문도 갔구나”, “쇼핑하면 동대문이지”, “제시카 알바 의외로 검소하네”, “제시카 알바 친근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