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족구대회’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화성시 도원체육관에서 펼쳐진다.
경기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성시생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경기도족구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참여 붐 조성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도민 건강증진 및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시군 별 1부와 2부로 나뉘어 일반부와 장년부, 여성부, 청소년부 등 4개 부문에 걸쳐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도내 30개 시·군 7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게 될 예정이다.
박민수기자 kiry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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