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의 미니원피스가 화제다.
소유진은 지난 20일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Jtbc 새 월화드라마 ‘해피엔딩’ 제작 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소유진은 오렌지 색상의 미니원피스와 네이비 색상의 웨지힐로 상큼한 제작 발표회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그는 단정하게 묶은 웨이브 머리로 청순한 매력을, 미니 원피스로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며 섹시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소유진 미니원피스 예쁘다”, “귀여운 소유진”, “미니원피스 아찔하다”, “소유진 몸매 좋네”, “미니원피스 너무 짧아서 하의실종 패션인 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피엔딩’은 폐암으로 시한부 삶을 선고받은 가장 김두수(최민수 분)가 가족들과 아름다운 이별을 맞을 수 있도록 준비하는 모습을 유쾌하게 풀어낸 작품으로, 다음달 2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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