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레이디가가의 공연 의상 스케치가 공개됐다.
최근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미국의 한 언론매체를 통해 레이디가가의 의상 스케치를 공개했다.
오는 27일 서울에서 진행되는 내한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 ‘더 본 디스 웨이 볼 글로벌 투어’(The Born This Way Ball Global Tour)을 진행하는 레이디가가는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디자인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스케치 속 레이디가가는 파격적인 스타일에 기타, 건반, 바이올린 등의 악기가 혼합돼 있어 이번 공연 의상을 기대케 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레이디가가 의상 특이하네”, “세계적인 디자이너 조지오 아르마니의 의상이라 더 기대된다”, “의상이 공개되니까 어떤 공연인지 궁금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일 서울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내한한 레이디 가가는 최근 강남의 클럽과 요가학원 목격담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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