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깜짝 걸그룹을 결성했다.
지난 22일 써니힐과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는 “‘인기가요’에서 만나 급 결성된 로엔의 다섯 요정들. 로엔 프린세스를 소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에서 아이유와 써니힐은 신곡 ’백마는 오고 있는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백마탄 왕자 아세아프린수의 모습이 프린팅 된 티셔츠를 입고 개성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아이유와 써니힐은 5인조 걸그룹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자연스러운 조화를 보여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유 걸그룹 결성한 줄 알고 깜짝 놀랐다”, “리더는 누구?”, , “잘 어울려”, “진짜 걸그룹이라고 해도 믿겠네”, “걸그룹 이름이 깜짝 걸그룹?”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써니힐은 신곡 ‘백마는 오고 있는가’로 활동 중이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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