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알바 소주 파티 “이른 생일파티”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가 소주 파티를 즐겼다.

제시카 알바는 지난 22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서울에서 소주, 과일로 친구들과 이른 생일파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제시카 알바는 22일 오전 강남의 한 술집에서 조촐하게 생일 파티를 연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생일파티 현장에는 케이크, 과일, 소주 등 소박한 음식들로 눈길을 끈다.

그는 남편 워렌과 소주잔을 들고 얼굴을 맞댄 채 환하게 웃고 있다. 또 제시카 알바는 건물을 배경으로 한국인 지인 두 명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생일파티가 소박하네”, “생일파티가 아니라 소주파티 같네”, “남편 훈훈하다”, “즐거워 보이네”, “생일 파티는 곧 소주 파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시카 알바는 지난 21일 가족과 함께 개인적인 여행으로 한국을 찾았다. 앞서 그는 강남의 한 클럽에서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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