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화환 화제 “형수야 전역 축하해”

배우 김태희가 동생 이완(본명 김형수)의 전역식에 화환을 보내 화제다.

이완은 23일 오전 용산 국방부 국방홍보지원단에서 전역식을 가졌다. 이날 전역식 현장에는 이완의 친누나인 배우 김태희의 축하 화환이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김태희는 화환에 ‘형수야 고생했다. 전역 축하해’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동생의 전역을 축하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완 오빠 전역 축하해요”, “김태희가 화환도 보내고 좋겠다”, “남매 사이가 돈독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한편 이완은 지난 2010년 7월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대한 뒤 국방부 국방홍보원에서 국방홍보원 홍보지원 대원으로 21개월간 근무해 국방의 의무를 마쳤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