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레이디 가가 목격담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지난 20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 레이디 가가는 서울 강남의 한 요가학원을 찾았다.
22일 한 인터넷 연예 매체에 따르면 가가는 21일 오후 4시께 비공식 일정으로 강남의 요가학원에 나타났다. 요가는 레이디 가가의 취미로 잘 알려져 있다.
3명의 미국 스태프와 2명의 한국 경호원을 대동하고 온 레이디 가가는 2시간가량 요가를 하고 돌아갔다. 특히 가가는 수업이 없는 시간에 학원을 통째로 빌려 요가를 했다.
이 밖에 레이디 가가가 22일 새벽 강남의 한 클럽에도 등장했다는 목격담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오늘 27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내한공연을 갖는 레이디 가가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2012년 첫 월드 투어에 나선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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