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옥상서 허세놀이 “고마워 수영장아”

 

가수 세븐이 옥상에서 제대로(?) 허세를 부렸다.

세븐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허세븐 컴백! 오랜만에 이런 여유…정말 좋다. 고마워 수영장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세븐은 옥상에 위치한 수영장에서 난간에 기댄 채 두 팔을 벌려 여유로움을 만끽하고 있다.

특히 그는 선글라스를 꼈음에도 조각 같은 얼굴이 고스란히 드러나며 여기에 탄탄한 상반신 근육으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븐 재벌같다”, “옥상에 수영장이 있다니 신기하네”, “옥상에서 허세놀이 즐기는 세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싱가포르에 머물고 있는 세븐은 지난 13일 마카오에서 열린 ‘2012 차이나 뮤직 어워드 앤드 아시아 인플루엔셜 어워드’에서 수상한 데 이어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패션쇼를 참관하고 있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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