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기센터 ‘장애인 편의’ 앞장 방문 편하도록 ‘주 출입문’ 교체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최근 센터에 방문하는 장애인들의 방문을 용이하게 하고자 지하 1·2층과 지상 1층 주출입문을 교체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결과 지난 18일 경기중기센터에서 진행된 장애인 채용박람회에서 휠체어를 탄 구직자들이 손쉽게 박람회까지 출입할 수 있었다. 이날 센터를 방문한 한 장애인은 “아직 장애인 편의 시설에 대한 인식이 미흡해 이동에 어려웠는데 중기센터의 시도를 다른 곳도 본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hoju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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