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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성 심경고백 “무릎부상, 정말 속상했다”

승인 2012-04-19 21:18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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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성이 콘서트 때 입은 부상에 대해 심경을 고백했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JTBC ‘신화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신화 멤버들의 일상을 담은 다큐채널 ‘인간들 극장’ 2탄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는 4년만의 컴백 콘서트를 준비하는 신화 멤버들의 모습과 콘서트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특히 신혜성은 콘서트 마지막 날 무릎부상을 입은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처음에는 너무 아파서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지만 통증이 가라앉고 나니 걱정할 멤버들과 팬들 생각에 정말 속상했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이에 나머지 멤버들은 신혜성을 위해“마음의 상처를 함께 치료해주겠다”며 변함없는 우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신혜성은 콘서트 첫째 날 관객석에 빼곡히 찬 팬들을 보고 눈물을 보인 심경에 대해서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화의 14주년 컴백 콘서트 현장과 그 뒷이야기는 오는 21일 밤 9시55분에 방송되는 ‘신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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