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는 10일 오전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이사회를 열고 제10구단 창단 여부는 실행위원회에서 심의한 뒤 차기 이사회에서 논의키로 했다.
또 NC다이노스의 2013년 1군 리그합류 시기는 NC가 정식으로 공문을 제출하면 빠른 시일내에 실행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사회에서 결정키로 했다.
이와함께 2012 아시아시리즈(한국, 일본, 대만, 호주, 중국참가)는 11월6일부터 13일까지 부산 사직구장에서 개최키로 했으며 올 시즌 한국시리즈 우승팀과 부산을 연고지로 하는 롯데자이언츠가 출전하게 된다.
롯데가 우승할 때는 준우승팀이 출전권을 갖게 된다.
정근호기자 k1018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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