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용 경기일보 제작국 디지털 콘텐츠부 차장이 신문협회상을 수상했다.
조 차장은 지난 6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한국신문협회,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한국기자협회 공동 주관으로 열린 제56회 신문의 날 기념행사에서 신문협회상을 받았다. 이 자리에는 회원사 발행인과 임·직원, 수상자,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조 차장은 지난 1999년에 입사한 뒤 투철한 애사심과 성실한 직무수행으로 제작국 디지털 콘텐츠부에 근무하며 인터넷 구축사업, 전산제작 등에 앞장서는 등 신문 디지털 분야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이날 신문협회상 수상과 함께 2012 한국신문상, 신문의 날 표어 및 신문주간 포스터 공모전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김창학 기자 c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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