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간기남 노출신 수위 화제 “남편이 안 봤으면…”

 

박시연이 출연한 영화 간기남 노출신이 화제다.

박시연은 ‘간기남(간통을 기다리는 남자)’에서 간통 전문형사인 박희순를 유혹하는 미망인으로 출연, 수위 높은 노출 연기를 펼쳤다.

이에 박시연은 최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남편이 내 영화를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발언해 영화 속 노출수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시연은 “남편이 보면 부끄러울 것 같다. 안 봤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박시연은 이어 “평소 남편이 내 키스신에 대해 별말을 안 한다. 아마 안 보는 것 같다. 만약 남편이 보고도 모른 척 해주는 것이라면 정말 고마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시연은 유재석에게 받은 결혼식 축의금 액수에 깜짝 놀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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