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빈ㆍ김민주 국제옵티미스트급 중등부 우승

 

최원빈(화성 서신중)과 김민주(평택 현화중)가 제37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국제 옵티미스트급 남녀 중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최원빈은 지난 6일 평택호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중부 옵티미스트급 레이스에서 윤희태를 누르고 정상에 올랐으며 여중부 김민주도 홍민경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국제옵티미스트급 초등부는 이상민(서신초)가 정상에 올랐다.

 

또 고등부는 레이저급 안준성, RS:X급 길현정, 420급 김준기·이수열(이상 평택 현화고)이 정상에 동행했다.

 

박민수기자 kiry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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