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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시장개척단, 1천44만弗 상담실적 경기중기센터·남양주시

승인 2012-04-03 21:32
이호준 기자 hoju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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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남양주시가 지난달 26일~31일까지 인도 시장개척단을 운영, 뭄바이와 뉴델리 2개 지역에서 총 129건 1천44만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렸다.

 

3일 경기중기센터에 따르면 남양주시 유망기업들의 인도 시장 개척을 위해 구성된 이번 시장개척단에는 ㈜아바톤 등 10개사가 참가했으며, 업체당 평균 13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식품포장재 제조회사인 대동포장(대표 박상덕)은 인도 W사와 약 160만달러 상당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외과용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썬메딕스(대표 김용만)는 M사와 향후 수출 관련 협의를 진행키로 하는 등 대부분의 참가 기업들이 큰 성과를 얻었다.

 

이호준기자 hoju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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