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9-2 롯데 대파 ‘시범경기 1위’

SK 와이번스가 시범경기 1위를 확정했다.

 

SK는 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팔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범경기 최종전에서 7회초 안정광의 역전 결승 만루포에 힘입어 9-2로 승리하며 6연승을 질주, 이번 시범경기 전적 9승4패로 1위에 올랐다.

 

지난 2007년 8승2패로 1위를 한 이후 5년 만에 처음이다.

 

이민우기자 lmw@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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