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언론인클럽 제3대 이사장에 임창열 경기일보 대표이사 회장이 선출됐다.
28일 오후 ㈔경기언론인클럽은 정기이사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임창열 경기일보 대표이사 회장을 새로운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임 회장은 경제부총리와 민선 2기 경기지사를 역임한 바 있으며 도지사 재임시 경기언론인클럽 창립을 위한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은 바 있다.
㈔경기언론인클럽은 또 창립 10주년을 맞아 회원사 발행인을 법정등기이사로, 현직 편집국장과 정치부장을 운영위원으로 선임하는 등 정관을 변경했다.
이호준기자 hoju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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