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생활체육회(회장 이원성)와 경기복지재단(대표이사 인경석)이 26일 경기복지재단 대표 이사실에서 ‘2011 공동사업 평가 및 2012 공동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양 기관은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 개최, 무한돌봄사업의 홍보 협조, 공동 심포지엄 개최 등 지난해 사업에 대해 평가하는 한편 복지기관 유관단체 업무협약체결, 사회복지 종사자 대상 생활체육 교육, 양 기관 공공브랜드 가치제고 및 향상, 생활체육복지 세미나 등 2012년 공동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원성 경기도생활체육회장은 “경기도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양 기관의 사업을 지속 발전시켜 나가자”고 당부했다.
인경석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도 “올해는 실천플랜 도출을 통해 사업을 구체화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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