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체육회, 경기력 향상 지원금
경기도체육회는 24일 경기도체육회관 임원실에서 빙상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청소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의정부고 빙상팀 장미선수에게 글로벌 선수육성을 위한 경기력향상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세계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경기도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장미선수가 평창올림픽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 세계적인 선수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근호기자 k1018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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