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마운드 흔들’ LG에 14안타 2-5 역전패

SK가 LG에 14안타를 내주며 2-5로 역전패했다.

 

SK는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2회초 2사 1,2루에서 임훈이 우익수 방면 안타를 때리며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여 선취점을 뽑았다. 하지만, 4회말 손인호에게 적시타를 내주며 동점을 내주었다.

 

SK는 5회초 1점을 달아나며 역전했지만, 선발투수 마리오 산티아고에 이어 나온 투수 최원재와 박희수가 6회와 9회 각각 2점씩을 내주며 역전패했다.

 

정근호기자 k1018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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