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올 시즌부터 탁자·의자·응원 지정석, 이마트프랜들리존, 내야패밀리존, 외야패밀리존 등에 대해서는 금요일부터 주말요금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일반석은 종전과 같이 주중·주말 구분이 없다.
입장권 가격은 이마트 바비큐존과 스카이박스만 인상됐다.
이마트 바비큐존은 4~8인석이 7만2천원~14만4천원, 스카이박스는 8·10·16인실이 각각 40만원, 50만원, 70만원으로 인상됐다.
이민우기자 lmw@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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