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석(양주덕정고)이 제37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볼링 남고부 개인전에 이어 2인조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다.
이윤석은 21일 안양 호계볼링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고부 2인조전에서 고재혁과 호흡을 맞춰 6게임 평균 218점.8점을 기록하며 부천중흥고(213.5점)와 양주백석고(205.4점)를 제치고 우승했다.
또 여고부 2인조전은 일산동고의 김미애와 김수림이 6게임 평균 198.2점을 기록하며 우승했고, 여중부 2인조전은 김진주와 김효민(고양교육청)이 226.2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정근호기자 k1018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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