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기센터, 미국시장 진출 기업 모집

섬유 제조·마케팅 관련 업종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경기섬유마케팅센터(LA·뉴욕 소재)와 함께 미국시장진출에 나설 기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도내소재 섬유 제조ㆍ마케팅 관련 중소기업으로 진출 유망 품목은 니트 및 우븐 원단 분야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에는 수출관련 통번역 및 현장상담, 샘플 전시ㆍ홍보, 전시회 참가, 바이어 조사ㆍ발굴, 시장성 평가, 현지 샘플 배송비 지원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이 지원된다.

 

지원신청은 온라인(www.gsbc.or.kr) 신청 후 우편접수를 통해 이뤄지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중기센터 섬유산업팀(Tel:031-850-7134)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호준기자 hojun@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