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국세청은 지난 16일 세무서장 및 지방국세청 과장급 이상 간부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조 중부국세청장은 이 자리에서 “지방국세청과 일선 세무서가 유기적으로 협조하면서 서로 잘 소통하고 불필요한 일을 적극 발굴, 개선함으로써 해야할 일을 제대로 잘하는 중부국세청이 되는데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그는 “조사4국, 분당화성세무서, 국제거래조사과, 숨긴재산무한추적팀 등 이번에 신설되는 조직이 조기 안정화돼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모든 간부들이 관심을 갖고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 중부국세청장과 관내 26명 세무서장은 2012년 직무성과계약을 체결했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