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경제단체인 경기경영자총협회는 전자부품연구원과 함께 2012년 경기지역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IT&OLED 분야 졸업한 미취업자 취업지원을 위한 교육과정을 개설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경기경총과 전자부품연구원과 공동으로 경기도 및 고용노동부 지원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문강사진을 초빙해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2012년 참여신청자 200여명중 면접을 통해 60여명의 교육생을 선발했다.
이번 1차 교육과정에 참여한 교육생은 전액 정부지원으로 약 2개월간의 전문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되며 이수 후 경기경총 회원사를 비롯한 IT반도체 및 OLED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취업하게 된다.
이선호기자 lshgo@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