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700만 관중 시대를 이끌어갈 대학생들은 모두 모여라”
한국야구위원회가 제8기 대학생 객원 마케터 모집에 나선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12년에 활동할 ‘제8기 대학생 객원 마케터’를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구단별로 모집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지난 2005년에 처음 도입된 대학생 객원 마케터는 프로야구 활성화를 위한 각종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과제를 수행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또 대학생 객원 마케터에게는 전 구장 출입이 가능한 AD 카드와 활동비가 지원된다.
자세한 내용은 KBO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민수기자 kiry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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