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그린 체크카드 출시

KB국민카드는 최근 체크카드 소득공제 혜택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KB국민 그린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그린 체크카드는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대중교통, 대형마트, 인터넷 쇼핑몰에서 이용한 금액의 최대 10%가 에코머니 포인트로 적립된다.

 

 

또 녹색매장에서 환경마크나 탄소성적표시 제품을 구매하면 해당 제품가격의 일정비율이 에코머니 포인트로 적립되고 할리스커피, 일동후디스 등 약 16개 에코머니 가맹점은 1~5%의 포인트가 추가로 쌓인다.

 

이 카드를 발급한 뒤 탄소포인트 홈페이지에 가입, 에너지 절약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고객은 연간 최대 7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적립된 에코머니 포인트는 현금으로 전환해 KB국민은행 자동화기기에서 인출할 수 있고, 에코머니 가맹점에서 포인트 결제가 가능하다.

 

그린 체크카드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30일까지 카드 발급 뒤 30만원 이상한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아이패드, 아이패드2 Wifi+3G, 기프트카드 5만원, CGV 영화권 등을 증정한다.

 

장혜준기자 wshj222@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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