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봄맞이 할인행사

현대백화점은 내달 11일까지 봄맞이 의류 행사와 신학기 관련 상품 등 다양한 행사를 주요 점포별로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경인 8개점은 내달 11일까지 ‘클럽가입 신학기 축제’를 열고 0~12세 이하 자녀를 둔 고객 커뮤니티 ‘아이클럽(i-CLUB)과 중고생 자녀를 둔 고객 커뮤니티 제이클럽(j-CLUB) 신규 고객에게 각각 300명 한정으로 슈즈·의류·가방 등 페션상품 10~20% 할인 혜택 및 사은품 증정, 문화행사 초대 등을 제공한다.

 

무역센터점은 20일부터 23일까지 지하 대행사장에서 봄맞이 여성의류 특가전을 열고 손정완·이상봉·부르다문 등 디자이너 브랜드의 봄 상품을 30~40% 할인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손정완 재킷 39만8천원, 이상봉 바지 9만9천원, 부르다문 블라우스 12만8천원 등이다.

또 ‘보티첼리·G보티첼리 초대전’도 함께 열어 보티첼리 재킷 34만9천원, G보티첼리 바지 21만2천원에 판매한다.

 

목동점은 21일부터 25일까지 ‘캠퍼스 패션 제안전’을 열어 패션 상품을 30~40% 할인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 반스 가방 1만원~1만9천원, 맨하탄포티지 백팩 6만3천200원, 테이트 후트티셔츠 3만9천원 등이 있다.

 

한편 신규 오픈한 시계 편집숍 파슬에서 40·60·80·100만원 이상 구매시 현대백화점 상품권 2·3·4·5만원을 증정하며, 쿠론 구매 고객에게는 파우치, 빅토리아녹스에서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사은품을 제공한다.

 

최원재기자 chwj7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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