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의원총회서 사업 계획안 통과
경기도 아줌마들로 구성된 ‘줌마탐험대’가 전국 최초로 히말라야 마나슬루 등반을 통해 ‘한국 아줌마의 힘’을 세계만방에 떨칠 수 있게 됐다.
경기도등산연합회(회장 박흥석)는 8일 수원 인계동 명성갈비에서 대의원 총회를 갖고 ‘줌마탐험대의 마나슬루 등반’ 등을 포함한 2012년 사업계획안 및 예산 안을 심의, 통과시켰다.
박흥석 회장은 “전국 최초로 줌마탐험대를 마나슬루에 보내게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경기도의 기개를 세계 만방에 떨치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박민수기자 kiryang@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