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바이애슬론의 간판’ 전제억과 이인복이‘바이애슬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거는 쾌거를 이뤄냈다.
전제억과 이인복(포천시청)은 31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에서 열린 ‘제7회 아시아선수권대회’ 혼성믹스 릴레이 27km 종목에 문지희, 김선수와 함께 조를 이뤄 출전, 1시간23분27초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카자흐스탄(1시간25분43초)을 제치고 ‘아시아 정상’에 올랐다.
박민수기자 kiry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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