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청의 전제억과 이인복이 ‘바이애슬론’ 남자일반부 개인과 스프린트에서 각각 정상에 올랐다.
전제억은 29일 용평 알펜시아에서 열린 ‘제26회 회장 컵 전국바이애슬론대회’ 남자 일반부 개인 결승에서 55분55초 6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 팀 동료인 이인복(포천시청·59분04초7)과 박효범(무주군청·1분2초20.8)을 여유 있게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인복도 지난 28일 열린 남자일반부 스프린트에서 28분37초 9의 기록으로 이광로(국군체육부대)와 전제억(포천시청)을 물리치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박민수기자 kiry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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