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는 ‘KB국민 포인트리카드’의 기부 프로그램으로 조성된 3억원을 굿네이버스, 유니세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KB국민 포인트리카드’ 상품별(라임-굿네이버스, 파인-유니세프, 체리-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유실적 회원 1인당 1천원씩 적립해 조성된 것으로 굿네이버스, 유니세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각 1억원씩 총 3억원이 전달됐다.
KB국민카드는 지난 2006년 9월 ‘KB국민 포인트리카드’ 출시 이후 매년 기부금을 전달해 오고 있으며, 이날 전달된 기부금을 포함해 현재까지 굿네이버스 6억 1천여 만원, 유니세프 6억 6천여 만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 5억 6천여 만원 등 총 18억 3천여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지난해 많은 고객들이 보내준 관심과 온정의 손길 덕분에 뜻깊은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KB국민카드는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이웃에게 다가가는 사회공헌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혜준기자 wshj222@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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