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출입국관리사무소, 결혼이민자 돕기 행사

수원출입국관리사무소(이복남 소장)는 지난 19일 오후에 새내기 결혼이민자 가족 교육인 ‘행복드림-해피스타트’ 행사와 함께 불우다문화 10가족에게 각각 30만원 상당의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수원출입국과 결혼이민자네트워크 주최로 ‘정성모음 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으로 스리랑카 이란가니 등 10개 가정을 선정해 밥솥, 유모차 가스레인지, 진공청소기 등을 선물했다.

 

이명관기자 mkl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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