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KDB생명의 신정자(32)가 신세계 이마트 여자프로농구 2011 -2012시즌 1, 4라운드에 이어 5라운드서도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신정자는 기자단 투표결과 61 명 중 32표를 얻어 김단비(17표·신한은행)를 여유있게 제치고 5라운드 MVP를 차지했다.
신정자는 5라운드 5경기에 나서 평균 16.2점, 리바운드 9.8개, 어시스트 4.2개를 기록했다.
한편 이선화(24·용인 삼성생명)는 경기감독관, 심판, 통계 및 기록 요원의 투표로 정하는 기량발전상을 받았다.
정근호기자 k1018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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