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괌(Guam)에서 대대적인 도 농식품 판촉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설맞이 홍보행사로 괌에 거주하는 교민은 물론 현지인을 상대로 품질이 우수한 배와 딸기를 괌 최대 농식품 유통매장인 ‘캘리포니아’ 5개 매장에서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개최한다.
도는 이번 해외 판촉행사를 계기로 도내 배, 딸기재배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 창출이 창출되고 브랜드 이미지를 높여 괌 시장진입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호준기자 hoju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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