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순천향대 부속병원은 오는 24일 오후 2시 병원 별관에서 고지혈과 심혈관질환 예방 강좌를 개최한다.
‘엄마의 혈관을 부탁해’란 제목의 강좌에서는 목지오 내분비내과 교수가 고지혈증을 앓고 있는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고지혈증, 죽상동맥경화증, 심혈관질환의 증상, 치료, 예방법 등을 설명한다.
혈중 지질 성분을 측정, 이상 지질혈증을 감별하고 관상동맥 질환의 위험도를 나타내는 지질검사와 심혈관질환 위험도 검사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문의 (032)621-5065
윤철원기자 ycw@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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