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안산 신한은행의 ‘김단비’의 팬 사인회가 열린다.
여자프로농구 안산 신한은행은 31일 경기도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청주 국민은행과의 경기가 끝난 뒤 ‘김단비와 함께하는 사랑의 사인회’를 열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주말 홈 경기마다 팬 사인회 및 포토데이 행사를 마련, 수익금 전액을 안산시 불우이웃단체에 기부하고 있다.
지난 22일 부천 신세계와의 경기 때는 후원금 761만원을 안산 지역 소년소녀 가장 7명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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