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불곡산 푸른마을 전원주택지 분양

양주의 명산 불곡산 자락에 도시형 전원주택지가 분양을 시작한다.

태양개발은 양주시 산북동 산 85-1 외 4필지 3만6천146㎡에 40~50세대 규모의 도시형 전원주택지 ‘불곡산 푸른마을’을 공급한다.

 

불곡산 푸른마을은 자연과 벗 삼아 전원생활을 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산세가 빼어난 양주의 명산 불곡산이 단지 뒤편에 자리하고 있고 앞쪽으로는 수락산과 칠봉산, 천보산 등이 훤히 펼쳐져 있어 전망이 탁월하다. 단지내 필지 모두 정남향으로 개발돼 최고의 입지조건을 자랑한다.

 

사통팔달의 편리한 교통망도 한몫하고 있다. 전철 1호선 산북역이 신설될 예정이며 옥정신도시 개발에 따라 전철 7호선이 연결되고 국도 3호선 우회도로가 개통하면 서울에서 30분대(일일생활권)로 진입하게 돼 주목받는 지역으로 손꼽힌다.

 

또한 양주시청과 5분 거리에 있고 오는 2013년 산북동에 400병상 규모의 예스병원이 개원할 예정이며 3번 국도를 따라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가 1㎞ 내에 자리 잡고 있다. 단지 주변에는 공장 등 혐오시설이 전혀 없어 전원주택지로는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서울 수준의 생활수준을 갖추고도 저렴하게 책정된 분양가도 눈길이 가는 대목이다.

 

조망 여부에 상관없이 전 필지가 평당(3.3㎡) 180만원대로 동일해 250만원대의 주변시세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며 단지내 도시가스시설은 물론 상·하수도, 우수관, 전기·통신시설 등이 모두 완비돼 있다. 현재 토목공사가 완료돼 분양 즉시 건축공사가 가능하다.

 

각 필지는 100평 이상을 기준으로 공급되나 답사를 통해 필지 확인 후 토지면적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건폐율도 60%로 주택 건축시 수요자가 원하는 양식대로 지을 수 있어 은퇴 후 전원주택을 생각하거나 도심 근교에 세컨드 하우스를 원하는 고객들이 고려해볼 만하다.

 

자녀들의 교육문제도 단지 바로 옆에 산북초교가 자리 잡고 있으며 덕계중과 기숙형 공립고인 덕계고와 덕정고 등 최고 학군과 비교적 가까워 안심이 된다.

 

특히 회천신도시와 인접해 회천지구 개발에 따른 지가상승 효과도 기대돼 전원생활을 꿈꿔온 도시민들에게 최적의 전원주택지로 주목받고 있다.

분양문의 태양개발(www.태양개발.kr) 031-859-7272

 

양주=이종현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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