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생활체육회 종목별연합 워크숍

경기도생활체육회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충남 태안군에 있는 리솜오션캐슬에서 ‘2011 경기도종목별연합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도생활체육회 임직원 및 경기도종목연합회 사무국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경희대 김도균 교수가 진행하는 ‘스포츠 명가에게 배우는 철의 규율’이라는 주제의 특강과 함께 2011년 각종 사업평가를 통한 문제 인식 및 개선방안 등이 논의됐다.

 

또 오는 2012년 사업설명과 함께 각 종목의 발전 방향에 대한 깊이 있는 토의가 이뤄졌다.

 

한규택 경기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은 “경기도 생활체육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그 중심에서 활동하고 있는 종목별 사무국장 등 관계자들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서로 격려하고 화합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민수기자 kiryang@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