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생활체육회 고문 변호사 위촉

경기도생활체육회가 ‘선진 체육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생활체육회 고문 변호사를 위촉했다.

 

도생활체육회는 28일 체육회 사무처 회의실에서 윤영선 고문 변호사를 위촉하고 위촉패를 전달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윤영선 변호사를 비롯, 강용구 경기도생활체육회장과 박영표 수석부회장, 한규택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윤 변호사는 34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이후 대전지법, 수원지법 등에서 판사로 재직하다 지난 2005년부터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법무법인 광교의 대표 변호사를 맡고 있다. 윤 변호사는 앞으로 생활체육에 관한 전반적인 법률자문과 규정해석 및 적용 등에 관한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강용구 경기도생활체육회장은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사회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고문변호사를 위촉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선진 체육 행정실현을 위해 앞장서는 경기도생활체육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민수기자 kiry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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