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수 성균관대 감독이 아마야구 최고 감독으로 선정됐다. <사진> 대한야구협회는 올 시즌 아마야구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감독에게 주는 김일배 지도상 수상자로 이연수 감독을 선정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이 감독은 올해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 우승, 전국체육대회 야구 일반부 우승 등 성균관대를 최고의 아마야구팀으로 만들었다.
시상은 12월7일 오후 6시 열리는 ‘2011 야구인의 밤’ 행사서 이뤄진다.
정근호기자 ghjung@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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